추석 귀성길 차량 관리, MZ세대라면 모바일로 간편하게 -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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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량은 줄고 자차를 이용하는 비율이 늘면서 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전체 교통량은 13.8% 줄었던 반면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상시보다 3.4% 증가했다. 철도 이용객과 고속버스 이용객이 각각 57%, 55% 감소했다.
경찰청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귀성이 시작되는 추석 연휴 전날 및 첫날에는 교통사고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15~19년) 동안 연휴 기간 전후로 발생한 평균 교통사고량은 총 1만 3505건에 달한다.
연휴 전날의 교통사고 건수는 일평균 825건(일평균)으로, 연간 일평균인 608건보다 1.36배 많이 발생했다. 자차를 이용하는 귀성객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이유다.
이에 추석 연휴에는 차량의 상태뿐 아니라 운전자의 컨디션, 차량의 관리 상태까지 평상시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 명절 이동을 위해 차량과 운전자 모두에게 꼭 필요한 모바일 서비스를 소개한다.
◇ 갑작스러운 접촉 사고에 쉽고 합리적인 대응 '카닥'
교통량이 많고 장거리 운행을 피할 수 없는 추석에는 특히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피치 못하게 사고가 났다면 당황하지 말고 ‘카닥’을 활용하자.
사고 부위의 사진을 찍어 앱에 전송하면 5분 만에 인근 정비소의 수리 견적을 받을 수 있다.
정비소마다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고 제안받은 견적의 비교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수리가 가능하다. 생각하지 못한 지출이 많은 명절 운전자의 부담을 줄여줄 것이다.
장거리 운전 전 꼭 필요한 엔진오일 관리도 카닥이라면 손쉽다. 공임이 포함된 견적으로 엔진오일 교환 정비소를 찾을 수 있어 출발 전 꼭 활용할 것을 권한다.
◇ 가까운 주유소 기름값 확인 '오일나우'
장거리 운전에는 주유비도 부담으로 작용한다. ‘오일나우’를 사용하면 주변의 기름값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동선상의 최저가 주유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면 경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주유가 필요한 순간 내 차와의 거리, 주유 가격을 계산해 전국 11573개 주유소 중 최적의 주유소 다섯 곳을 골라준다. 광고 없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앱의 장점이다.
매월 주유 리포트를 통해 운전자의 주유 패턴을 분석해줘 평소 운전 습관을 되돌아볼 수도 있다.
◇피곤한 장거리 운전 시, 쉬어가는 오아시스 '고속도로 휴게시설'
장시간 운전만큼 피곤한 일이 없다. ‘고속도로 휴게시설’ 앱을 이용하면 주변 휴게소와 졸음 쉼터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앱 실행 후 위치정보 사용에 동의하면 사용자와 가까운 휴게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수유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 여부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보다 나은 컨디션으로 운전할 수 있다.
게다가 휴게소에 있는 주유소 정보도 함께 볼 수 있는데, LPG, 전기차 충전 가능여부, 공기압 주입기나 워셔액 주입기 등의 위치도 알려준다.
◇ 실시간 교통정보 확인은 필수 '고속도로 교통정보'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에서는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현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고속도로 상황을 보기 쉽게 제공하기 때문에 출발 전 필요한 도로 상황을 손쉽게 알 수 있다.
전국 고속도로의 CCTV 정보, 정체 예상 구간, 구간별 예상 소요 시간 등을 통해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다.
백수원 기자 soo@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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